경남 투표율 17.3%…전국 15.7%

제7회 지방선거일 오전 11시 기준 경남지역 투표율이 17.3%로 집계됐다.


경남의 유권자 209만 7818명 가운데 47만 9천 11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의령군이 27.3%로 가장 높고, 창원시 진해구가 13.1%로 가장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5.7%로, 경남지역 투표율이 1.6%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전 11시 경남지역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동시간대 경남지역 투표율 19.1%보다 1.8%포인트,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 투표율 19.4%보다 2.1%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