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유권자 209만 7818명 가운데 6만 88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남해군과 함양군이 4.1%로 가장 높고,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0.5%로 가장 낮다.
이는 1년 전 19대 대선 오전 7시 기준 경남지역 투표율 2.5%와 동일하고,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투표율 2.4%보다 0.1%p 높은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의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2%로, 경남지역 투표율이 0.3%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