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한 공모에 전국 최초로 선정 됨에 따라 시와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시지부가 운영하게 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청주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되며 올해에만 모두 4억 7500만 원을 투입해 전국 대표 광역 장터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지역 농가가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 대표 품목을 반영해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참여 희망 농가는 해마다 구청에서 상시 모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