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강, 조현영, 이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줄리엔강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 등을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도아는 '처용2', '가족을 지켜라', '여자의 비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한은정이 몸담고 있는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 제작,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