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박3일 일정으로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가이유칸 수족관을 포함해 아기자기한 일본 전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산넨자카, 니넨자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전 일정 트윈룸에서 머물 수 있으며, 여행에는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이유칸은 일본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수족관 중 하나로 독특한 전시 방법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가이유칸에서는 자연환경을 재현해 환태평양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의 생동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있으며, 15개 이상의 거대한 수족관이 있다.
신사이바시는 오사카 최대의 쇼핑가로 각종 백화점과 아게이트 거리가 난바까지 연결돼 있다. 도톤보리는 고급 상점들이 즐비한 신사이바시와 달리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번화가다.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장소로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신선한 공기와 댓잎에 부딪히는 바람소리가 스트레스를 정화시켜 준다.
JR 고베역 재개발 때 바다를 따라 조성된 유원지와 오락시설 등이 있는 곳으로, 고베를 방문한다면 꼭 들리게 되는 필수 코스다. 또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전통 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옛 목조 건축들이 양 옆으로 줄 지어 있어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라는 이름은 이 언덕에서 구르면 3년, 2년 안에 죽는다고 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취재협조=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