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일본 오사카 여행

노랑풍선이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이 2박3일 일정으로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가이유칸 수족관을 포함해 아기자기한 일본 전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산넨자카, 니넨자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전 일정 트윈룸에서 머물 수 있으며, 여행에는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이유칸 수족관. (사진=노랑풍선 제공)
◇ 가이유칸 수족관

가이유칸은 일본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수족관 중 하나로 독특한 전시 방법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가이유칸에서는 자연환경을 재현해 환태평양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의 생동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있으며, 15개 이상의 거대한 수족관이 있다.

오사카 최대 쇼핑가인 신사이바시와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번화가 도톤보리. (사진=노랑풍선 제공)
◇ 신사이바시&도톤보리

신사이바시는 오사카 최대의 쇼핑가로 각종 백화점과 아게이트 거리가 난바까지 연결돼 있다. 도톤보리는 고급 상점들이 즐비한 신사이바시와 달리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번화가다.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치쿠린. (사진=노랑풍선 제공)
◇ 대나무 숲 치쿠린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장소로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신선한 공기와 댓잎에 부딪히는 바람소리가 스트레스를 정화시켜 준다.

유원지와 오락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고베 하버랜드. (사진=노랑풍선 제공)
◇ 고베 하버랜드

JR 고베역 재개발 때 바다를 따라 조성된 유원지와 오락시설 등이 있는 곳으로, 고베를 방문한다면 꼭 들리게 되는 필수 코스다. 또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전통 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된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사진=노랑풍선 제공)
◇ 산넨자카, 니넨자카

전통 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옛 목조 건축들이 양 옆으로 줄 지어 있어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라는 이름은 이 언덕에서 구르면 3년, 2년 안에 죽는다고 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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