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결정될 때만 해도 10%포인트 안팎이던 두 후보간의 격차는, 5월부터 20%포인트 안팎의 큰 차이로 고착화됐다.
5월 4일과 5일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김경수 후보는 55.5%의 지지도를 얻어 33.6%에 그친 김태호 후보보다 21.9%p 앞섰다. (CBS-리얼미터.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8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p. 응답률 5.4%)
5월 7일과 8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46.1%, 김태호 후보는 29.1%였다. (JTBC-한국갤럽.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1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9.3%)
5월 8일과 9일에 이뤄진 여론조사에서도 김경수 후보는 54.1%로 33.2%에 그친 김태호 후보를 20.9%p차로 이겼다. (MBC경남-리얼미터.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15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 응답률 4.8%)
5월 11일과 12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 46.2%, 김태호 후보 27.8%였다. (KBS, 한국일보-한국리서치.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18.7%)
5월 13일과 14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김경수 후보가 김태호 후보를 18.5%p차로 앞섰다. 김경수 53.9%, 김태호 35.4%다. (쿠키뉴스-조원씨앤아이.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4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4.8%)
5월 22일과 23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김경수 후보가 44.9%를 얻었고, 김태호 후보는 26.9%에 그쳤다. (창원KBS-한국리서치.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600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 19.3%)
5월 27일과 28일에 실시된 조사에서 김경수 후보는 47,4%, 김태호 후보는 28.3%로, 19.1%p 차이가 났다. (JTBC-한국갤럽.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3명을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22.2%)
5월 29일과 30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경수 55.9%, 김태호 32.4%로, 23.5%p 차이로 김경수 후보가 압도했다. (MBC경남-리얼미터.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7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p. 응답률 4.4%)
선거가 임박한 6월 들어서도 20%포인트 안팎의 격차는 공고하게 유지됐다.
6월 2일과 3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후보는 48.2%로 27.1%을 얻은 김태호 후보를 21.1%p차로 이겼다. (MBN-메트릭스.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16.1%)
여론조사 공표금지를 앞두고 실시된 막바지 여론조사에서도 김경수 후보의 지지세는 견고했다.
6월 3일과 4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후보는 47.9%, 김태호 후보가 26.2%로, 격차는 21.7%p였다. (한겨레-한국갤럽. 경남도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8명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