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I Love 해운대 전망형 열기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전망형 열기구는 높이 30m, 지름 20m 크기로 최대 5명이 탑승해 15m 상공에서 10분가량 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열기구 바깥에 하트 모형 디자인을 적용했고, 안쪽에는 태극 문양을 새겨 탑승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안전을 위해 바람이 초속 2m 이하인 날에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탑승비용은 성인 4만원, 소인 3만원이며 해운대구민은 30%가량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이번 열기구 도입을 시작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 세계적인 국제열기구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