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한보름은 건강미 넘치면서도 당당한 모습의 화보를 선보였다.
한보름은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결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에 생생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시스루 의상이 주는 섹시한 느낌은 한보름의 도도한 눈빛과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컷으로 완성됐다.
또 다른 사진 속 한보름은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 의상과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니트 소재의 슬리브리스와 린넨 셔츠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소품으로 사용한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보름은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는 특정 시기에 원하는 목적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늘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보름은 최근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돼 현빈, 박신혜와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현빈의 재혼한 아내이자 셀러브리티 '고유라' 역을 맡았다.
한보름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