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성폭력 상담 전화 개설

교회 내 성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최근 성폭력 상담 전화를 개설했다.

성폭력 상담 전화는 전문 상담사인 이두경 목사가 담당하며, 6월 한 달은 시범 기간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상담이 가능하다.

예장통합총회는 한국성폭력위기센터와 장로회신학대학교 희망나무센터 등 전문 상담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성폭력 추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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