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팔라완까지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필리핀 최고의 청정지역이자 마지막 낙원으로 알려진 팔라완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팔라완은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자하강을 비롯해 보라카이의 10년 전 모습을 그대로 빼 닮은 사방비치 등 필리핀 최후의 개척지다운 환상적인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아지자 파라다이스 호텔에 머물면서 팔라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인천과 김해에서 필리핀 항공을 이용해 직항으로 떠날 수 있으며, 아지자 파라다이스 호텔에 머물면서 팔라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항과 리조트 간 왕복 픽업 서비스도 포함돼 있어 좀 더 편안하게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공항과 숙소를 이동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일정이 마련돼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여행 중에는 판타스틱 5섬이라 불리는 팜바토 리프, 루리 아일랜드, 카오리 아일랜드, 스타피쉬 아일랜드, 판단 아일랜드들 순회하며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판단 아일랜드에서는 중식과 함께 방갈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카약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짚라인, 자하강 투어, 맹그로브 패들보트 등의 선택관광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하강 투어, 짚라인, 맹그로브 패들보트 등 팔라완 여행 중 체험할 수 있는 BIG 3 액티비티도 준비됐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전 해당 선택관광을 예약하면 특가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예약을 하고 떠나도록 하자.
팔라완 시내에 자리한 유명 명소를 돌아보는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티 투어도 빼놓을 수 없다. 악어농장을 비롯해 미트라렌치, 베이커스 힐, 플라자쿼텔, 베이워크 등을 돌아보며 팔라완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사방 비치에서는 자유롭게 해수욕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또한 아름다운 사방 비치에서는 자유시간도 즐길 수 있어 해수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도 있으며, 받자오 씨프론트와 삼겹살 뷔페 등 여행 중 5번이나 특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소아 상품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이용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팔라완으로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