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공식 선거전 개막 - 김문수, 출정식에서 "세월호, 죽음의 굿판"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출정식에서 세월호 유족을 모독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누가 지금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가르치느냐"며 "세월호처럼 저렇게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 물러가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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