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1일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9층,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인근 주변 지하철로는 3호선 원흥역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입주자는 종로로 30분, 강남권은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 또한 유리하다.
여기에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돼 있고 GTX A노선과 동빙고~삼송 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졌으며 스타필드 고양점과 농협하나로 클럽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2년 간 조식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방향으로 유상 셔틀버스 또한 운행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원흥지구 내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오피스텔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조식서비스와 셔틀버스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 3번지에 마련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