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휴양을 동시에… 히라도로 떠나는 효도여행

자유투어가 관광과 휴양은 물론 낭만까지 더한 일본 히라도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여행이라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자유투어가 관광과 휴양은 물론 낭만까지 더한 효도여행 상품을 선보이니 말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특급 료칸 호텔에 머물면서 온천을 즐기고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식까지 맛볼 수 있는 일본 패키지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행 중에는 노천 온천욕이 가능한 히라도키 쇼테이 호텔에 머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준비한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의 히라도와 후쿠오카, 시미노세키 등을 여행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노천 온천욕이 가능한 히라도키 쇼테이 호텔에 머물 수 있다. 노천온천에서 히라도 만의 그려내는 경치를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어 그동안 쌓인 피로를 녹여낼 수 있다.

부산에서 부관훼리를 이용해 일본 시모노세키까지 향한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특히 이번 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떠나는 것이 아닌 낭만과 품격을 실은 부관훼리를 이용해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왕복으로 이동해 특별함을 더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부관훼리의 매력은 별도의 음식 등을 준비해 여럿이 모여 소풍가는 기분을 만끽하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도시락 혹은 소량의 음식물을 준비해 훼리를 타고 떠난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 불리는 카와치토우게. 히라도 시내와 남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훼리를 이용해 일본에 도착하면 시모노세키와 히라도 등을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천수각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일품인 히라도 성과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 불리는 카와치토우게, 여러 개의 기둥이 서있는 듯한 기암절벽으로 현해탄의 파도가 깎아낸 장대한 조각이라 불리는 시오다와라 절벽, 시험합격, 사업번창 등을 기원하는 신사로써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인 다자이후 텐마구 등을 꼽을 수 있다.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인 다자이후 텐만구. (사진=자유투어 제공)
또한 호텔에서 즐기는 일본 전통 가이세키 특식, 100여가지 음식의 무제한 야키니쿠뷔페 특식 등이 기다리고 있어 입맛까지 사로잡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부모님과 함께 혹은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면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낭만까지 더한 히라도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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