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끄는 이형진 대표는 30일 "사명을 'MLD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며 "MLD는 '전설의 매니지먼트가 꿈을 이루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레전더리 매니지먼트 메이크 어 드림 컴 트루(Legendary management makes a dream come ture)'의 약자"라고 밝혔다.
이어 "K팝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시대에 발맞춰 회사의 이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에 속한 팀인 모모랜드는 오는 6월 13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같은 달 26일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