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이날 오후 3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청한 국가핵심기술 판정을 위한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디스플레이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공장은 아산 1·2, 기흥, 천안 등 4곳이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지정된 국가핵심기술은 8세대급(2200x2500mm) 이상 TFT-LCD 패널 설계·공정·제조·구동기술과 AMOLED 패널 설계·공정·제조기술 등 2개다.
산업부는 지난달 17일 반도체전문위원회를 열어 삼성전자 화성, 평택, 기흥, 온양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에 해당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됐다고 판정한 바 있다.
이날 회의 결과는 오후 9시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