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술창업지주회사 설립 업무협약

전라남도는 24일 도청에서 전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한 6개 대학과 전남기술창업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참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기술창업지주회사는 지역 대학, 출연 연구기관 등의 기초 R&D를 통해 도출된 원천기술, 특허 등 창의적 자산을 실용화해 혁신창업 등 지역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하게된다.

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현금 7억 8천500만 원과 현물 25억 원을 출자하고, 전남도는 37억 5억천만 원을 출자해 전체 70억 3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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