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가 마련한 3인3색 토크콘서트가 도내 청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됐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해 보고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을 경청하는 시간.
제주CBS(본부장 최종우)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오후 1시 제주국제대학교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인권강좌 ‘3인 3색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3명의 각분야 전문가가 출연했다.
또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의 ‘빅데이터로 보는 미래기술’, 그리고 공정여행자이자 가수인 솔가의 ‘삶이 된 여행, 여행이 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토크콘서트에 함께한 청년들은 인생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잠시나마 인생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