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지? 싱그러움 가득한 북해도가 정답!

투어벨이 싱그러운 여름의 향취가 가득한 북해도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사진=투어벨 제공)
다가오는 여름, 부담 없는 해외여행을 떠나고는 싶지만 여행지를 어디로 정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투어벨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그 중에서도 알록달록 싱그러운 여름의 향취가 가득한 북해도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투어벨 관계자는 "북해도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언제 떠나더라도 색다른 경관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면서 "부부동반, 효도여행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여행 중에는 유람선을 이용해 도야호수를 관광할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이 준비한 이번 상품은 3박4일 NO옵션 풀패키지로 일정이 꾸며져 처음 북해도로 여행을 떠나더라도 부담 없이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숙소는 프리미엄 힐튼 호텔과 삿포로 시내 호텔이 준비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호텔에서는 천연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삿포로 시내 호텔에서는 일정이 끝난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자유일정을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여행을 선호한다면 보다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세기 초에 세운 거대한 벽돌 건물과 석조창고가 있어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타루 운하. (사진=투어벨 제공)
여행 중에는 유람선을 이용해 도야호수를 관광할 수 있으며, 기생화사인 쇼화신산도 둘러볼 수 있다. 북해도 개척 당시 무역 중심지인 오타루 운하와 가라스 공방, 오르골 공방 등을 관람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디럭스 3대 게 뷔페와 스시 뷔페, 카마메시 정식 등 6가지의 특식과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어 그저 편안하게 일본의 풍미를 느껴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투어벨은 북해도의 명물 후라노 아이스크림과 북해도 특산인 마유 비누를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해 작은 기쁨을 선사한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약 100년 전에 지어진 복고풍 건물로 2만5000여점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면서 "겨울 여행지로만 생각했던 북해도에서 싱그러움이라는 새로운 매력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투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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