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에 따르면 유니티는 오는 7월 15일 일본 TBS 아카사카브릿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앞서 '더유닛' 출신 보이그룹 유앤비가 일본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유니티가 배턴을 이어받게 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더유닛'을 통해 '리부팅' 기회를 얻은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 등 9명으로 구성된 팀인 유니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인(Line)' 타이틀곡 '넘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