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7박9일 일정으로 1급 호텔에 숙박하며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의 핵심 포이트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다.
특히 쥬크슈비체를 등반하는 산악열차도 탑승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일정은 오직 자유투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체코에서는 낭만가득 중세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황금의 도시 프라하에서는 멋진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맥주의 수도 플젠에서는 맥주 1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체스키크롬로프에선 프라하와는 또 다른 아기자기함을 엿볼 수 있으며, 체코의 대표적인 온천도시이자 식음 온천수로 유명한 카를로비바리에서는 온천을 즐기며 오롯이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인 아름다운 호수 도시 짤츠캄머굿을 비롯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지인 멜크 수도원 등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음악의 도시 비엔나와 모차르트의 고향인 짤츠부르크도 관광 일정에 포함돼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여유롭게 동유럽 핵심 3개국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한 만큼 편안하고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면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