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은 "지난 10일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이 연합하기로 합의 한 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목협은 이어 "각 기관 대표와 임원들은 사소한 절차, 조직의 문제를 벗어나 공교회 중심의 한국교회 연합을 이뤄 새로운 한반도 역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명을 다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음 달 12일 까지 세 연합기관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한국교회 연합을 방해하는 세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