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울지역본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의 하나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휴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로 이동해 FC서울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행사도 열렸다.
서울지역본부 진종오 본부장은 "다문화가정이 대중문화와 함께하며 우리 사회에 잘 어우러져 살아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나눔경영 실천이 계속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