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영화 '버닝' 칸 영화제서 최고점…황금종려상 기대감↑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2018-05-17 17:04
2018년 칸 영화제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칸 영화제 공식 데일리 매체인 미국 영화잡지 <아이온 시네마>는 영화 '버닝'에 평점 5점 만점 중 3.9점을 내렸다.
이는 17일까지 공개된 18편의 경쟁부문 진출작 중 최고점 기록이다.
유력한 황금종려 수상작으로 거론된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콜드 워'는 평점 3.7점으로 '버닝'보다 0.2점이 낮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