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사태 관련 신대원 졸업생들, 강도사 고시 응시 가능

총신대 사태로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이 모두 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고시부는 16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신대 사태로 서류미비 논란에 휩싸인 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의 응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예장합동 고시부는 실행위에서 응시생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15명의 실행위원 가운데 13명이 모든 응시생에게 자격을 부여하자는 데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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