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이 제시한
100% 국민참여 여론조사 경선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당원들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당원 50%, 국민 50% 경선방식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단결을 통해 울산 북구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당협위원장의 기득권마저 내려놓고 경선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30여년 간의 공직생활과 19대 국회의원 경험을 살려, 고향 북구를 위해 마지막 열정을 다 바치고자 한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도로와 교통, 일자리, 사회교육복지, 입법 등 5대 공약을 차례대로 소개하기로 했다.
박 전 의원은 "국도 7호선 확장, 옥동~농소간 도로 종점부와 울산 외곽순환 도로 25 km 개설 등을 통해 북구를 교통 요충지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와 박 전 의원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경선을 통해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