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6월 잠실실내체육관서 단독 콘서트

그룹 세븐틴이 1년여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딜 컷 인 서울(IDEAL IN SEOUL)' 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식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에 열린 '다이아몬드 DPT지(DIAMOND EDGE)'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다. 소속사는 "세븐틴은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아이딜 컷'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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