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 '펀드' 목표 달성

주종섭 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왼쪽) (사진=주종섭 예비후보)

주종섭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아 선거구, 시전 둔덕 주삼 삼일 묘도) 가 선거를 위한 펀드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주종섭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부터 출시한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의 목표 모금액인 4천 만 원을 이달 10일 모두 모았다.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는 여수시의원 선거비용 제한액인 4천 200만 원 가운데 4천 만 원을 목표액으로 이자율 연 4%로 모집했다.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에 돈을 낸 시민들은 지방선거 후인 8월 20일에 참여한 펀드 원금과 이자를 상환 받는다.


주종섭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비용이 시민단체 운동가로서 큰 부담이 됐지만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목표액을 달성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문갑태 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도 '촛불시민 문갑태 펀드'의 모금 목표액 3천 500만 원을 달성했다.

최미희 민중당 순천시의원 예비후보는 모금 목표액 4천만 원의 '최미희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종섭 예비후보는 64년생으로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나온 사회학 박사 출신으로, 전북대 사회학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으며 '박근혜 정권퇴진 여수운동본부' 공동 상임대표와 여수 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