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추천하는 '푸켓 자유여행' 액티비티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푸켓. 국제공항이 개항 된 이래 세계적인 리조트 관광지로 불리며 산들과 아름다운 비치, 다양한 액티비티, 쇼, 전통 음식 등으로 더욱 더 각광을 받고있다. 놀거리가 다양해 즐길시간이 부족하다면 전문가가 추천하는 자유여행 액티비티를 참고해보자.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카오락의 숨은 보석 시밀란섬.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에머랄드 빛 바다의 유혹

◇ 푸켓 동부에 위치한 보석 '카이섬'

카이섬은 세계적인 휴양지 '푸켓'의 대표적인 섬이다. 피피섬, 산호섬보다 크기가 작지만 깨끗하고 여유로워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투명한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열대어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투명한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카이섬.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한정 오픈으로 더욱 매력적인 '시밀란섬'

시밀란섬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카오락의 숨은 보석으로 10월부터 5월까지만 한정적으로 오픈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섬이다. 푸켓에서 100km 떨어진 국립공원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스노클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특히 주변으로 테이블과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자연과 한몸이 된다 '푸켓 팡아만 카누투어'

천연 자연과 석회암 동굴로 이루어진 피낙섬과 홍섬에서 즐길 수 있는 카누투어로 자연 그대로 세워진 깎아 지를 듯 한 바위와 신비한 동굴을 가까이서 체험 할 수 있다.

사이먼쇼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대표적인 트랜스젠더쇼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푸켓 사이먼 쇼'

1991년 시작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대표적인 트랜스젠더쇼로 방콕의 칼립소쇼, 파타야의 알카자쇼, 티파니쇼와 함께 태국의 대표적인 쇼 중 하나다. 화려한 인상과 코믹한 연기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쇼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한편 태국 푸켓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패스와 투어 상품은 시티투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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