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노랑풍선은 9일 자연 속 온천과 짜릿한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 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석식 뷔페 레스토랑과 매 정시 시작되는 일루미네이션 등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여행 중에는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전통건축 보존지구로 지정된 곳이자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히타' 투어, 일본 폭포 100선중 하나인 곳으로 폭포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자은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혜진 노랑풍선 일본팀 계장은 "노랑풍선이 준비한 일본 상품은 특급 호텔에서의 온천욕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근거리 지역에서의 알찬 구성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 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