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기간은 10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점검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기업 규모(매출액)와 직원 수 등을 감안해 선정한 15개 기관이다.
이번 현장점검의 중점 점검항목은 개인정보 수집과정의 적정성, 수집출처고지 의무 준수,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개인정보 정정․삭제의무 준수여부 등이다.
행안부는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주요기관의 개인정보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