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오늘부터 '무한도전' 빈자리 채운다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채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가 5일 베일을 벗는다.

이수근과 전현무가 MC로 나서는 '뜻밖의 Q'는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알아 맞히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1화의 퀴즈 주제는 '음악'.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노사연, 설운도, 강타, 은지원, 유세윤,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서은광(비투비), 솔라(마마무), 다현(트와이스), 세정(구구단) 등 가수들이 중심이 된 다양한 연령대의 'Q플레이어'로 나섰다.

또, MC 전현무는 첫방송을 기념해 'Q플레이어'로 깜짝 참여했으며, 인디신을 대표하는 밴드 칵스의 멤버 이현송과 숀이 취즈 출제자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뜻밖의 Q'는 향후 음악을 포함해 대중문화 전반을 퀴즈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뜻밖의 Q' 제작진은 "토요일 오후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퀴즈쇼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연진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