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낙원으로의 초대 '디갈리 몰디브'

럭셔리 신혼여행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몰디브. 몰디브는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로 이뤄진 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그림 같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조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만이 자리하고 있어 리조트 시설 및 주변 환경,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신혼여행 전체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씩, 허니무너에게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는 몰디브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귀를 간지럽히는 파도소리 그리고 모험이 있다.

디갈리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는 라 아톨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몰디브에서도 특히 원시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디갈리 몰디브 제공)

2017년 3월 오픈한 '디갈리(Dhigali)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 30분, 스피드보트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라 아톨에 자리하고 있다. 라 아톨은 투명한 크리스털 라군과 하우스 리프가 적절히 분포되어 몰디브 내에서도 뛰어난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디갈리 몰디브는 맑고 깨끗한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혁신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격조 높은 서비스까지 럭셔리 리조트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

투명한 바다 위, 전용 플런지 풀과 넓은 데크를 갖춘 디갈리 빌라에서 느긋하면서도 프라이빗한 휴양을 취해보자. (사진=디갈리 몰디브 제공)

객실은 비치 방갈로, 워터 빌라, 디럭스 비치 방갈로, 비치 빌라, 비치 빌라 위드 풀, 라군 빌라 위드 풀, 비치 스위트 위드 풀, 디갈리 스위트 등 8가지 타입의 180개의 빌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빌라는 킹사이즈 베드와 미니바, LCD TV, 개인 금고, 티와 커피 등의 어메니티를 갖췄으며 비치 빌라 위드 풀 이상의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머신도 구비돼 있다.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실내 장식, 천연소재 섬유, 따뜻한 흙빛의 색감을 사용한 빌라의 인테리어는 우아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느긋한 휴식을 꿈꾸는 여행객들의 정서를 고려한 디갈리 만의 센스가 돋보인다.

키즈풀을 포함한 총 세 곳의 수영장은 가족여행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큰 장점이며 몰디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디갈리의 스파는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디갈리는 풀빌라 객실 업그레이드, 풀보드 예약 시 다인 어라운드 AI 업그레이드, 허니문 4박 특가 요금+캔들라이트 디너, 와인, 선셋 크루즈 등 다양한 허니문 베네핏, 룸 믹스 4박 특가 등 풍성한 혜택으로 올 여름 준비를 마쳤다.

취재협조=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