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5부요인 초청 오찬

남북정상회담 성과 공유 차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3일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오찬을 하고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초청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해외 출장 중이라 불참한다.

이밖에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대표 회동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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