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루즈의 대표 선박인 7만5천 톤급 슈퍼스타 버고호는 5월까지 동양의 진주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해 일본 이시가키와 미야코지마, 야경이 아름다운 대만의 지룽을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의 크루즈 상품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왕복 항공권의 경우 20만 원 대에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40% 할인 크루즈까지 더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크루즈 내에서는 아침, 점심, 애프터눈티 등 최대 6번의 식사가 가능해 풍성한 미식 여행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매일 밤 선내 대극장 '조디악 씨어터'에서 열리는 볼륨댄스, 아크로바틱 댄스 쇼, 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은 두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크루즈 하선 전날에는 칵테일 파티 및 갈라 디너 파티가 진행된다. 갈라디너는 슈퍼스타 버고호의 캡틴 및 오피서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갈라 디너 파티는 사전 예약만 진행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슈퍼스타 버고호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발코니 및 스위트 객실 포함 편안하고 아늑한 935개의 객실과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100m 이상의 메가 워터 슬라이드 및 실외 수영장 등 여행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