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의 세렝게티, 킬리만자로와 옥빛 바다, 잠비아, 짐바브웨의 거대한 빅토리아 폭포와 지프, 붉은 사막을 품은 나미비아,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남아공 등 아프리카의 매력은 무한하다.
실제로 생각하는 것보다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편이지만 여전히 지구 반대편 대륙 아프리카는 멀게만 느껴진다.
거리가 먼 만큼 여행 기간이 긴 것은 물론 방문하는 나라도 많으며 그만큼 여행을 위해 준비할 것도 많다.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짜여진 일정과 투어로 전용차량에 탑승, 가이드의 동행하에 모든 일정을 관리받기 때문에 사전지식이 없어도 여행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
오지투어는 약 2~3시간가량 진행되는 배낭설명회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여행정보부터 여행 주의사항, 여행일정, 여행경비 등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세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합정역 3,4번 출구 오지여행 본사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설명회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지투어는 오는 7월 24일 아프리카로 출발하는 세미 배낭상품을 선보인다.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오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