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물벼락 갑질' 조현민 경찰 출두 "심려 끼쳐 죄송"만 반복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커다란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서울강서경찰서에 폭행 등 혐의 피의자로 소환됐습니다.

포토라인 바로 앞까지 승용차를 타고 온 조현민 전 전무는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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