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와 정창영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프로농구선수 정창영이 28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농구선수 유성호가 사회를 맡았고 애프터스쿨 레이나, 바다, 한동근이 축가를 불렀다.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해 8월 결혼 사실을 미리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지 2년 정도 되었고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28일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4월의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애프터스쿨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도 있다. 리지는 이날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결혼식을 마친 정아와 정창영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정아와 정창영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제공) 정아와 정창영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제공) 정아와 정창영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제공) 정아와 같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함께한 리지는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