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남북정상회담 보고 평양냉면 먹으러 간 썰

2018년 4월 27일 어떤, 점심 풍경




더운 날이면 한번씩 생각나는 삼삼하고 시원한 평양냉면이지만,
오늘은 더욱 점심 메뉴 고민이 필요 없던 날이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일 아침,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언급으로 종일 사람들의 입을 오르내렸던 '평양냉면'.
덩달아 서울의 평양냉면 음식점 '을밀대' 풍경도 화제였는데요.

만장일치로 평양냉면을 점심 메뉴로 정해 급하게 뛰어온 직장인들.
소식이 끊겼던 지인. 뉴스에서나 보던 국회의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그 특별했던 점심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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