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쾌적한 기타큐슈 호텔을 찾는다면?

기타큐슈 여행 중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고자 한다면 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호텔을 고려해보자. (사진=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제공)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는 숙소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 중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어떤 숙소에 머무느냐에 따라 여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그 중에서도 고즈넉하고 조용한 매력을 갖춘 기타큐슈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소 선정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만약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면서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숙소는 ‘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호텔’을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객실 내부 모습. (사진=투어벨 제공)
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는 에도 시대에 정비돼 오랫동안 사람이 왕래한 나가사키 가도의 소나무 길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는데 안성맞춤인 장소다. 호텔의 객실은 모두 차분한 색으로 꾸며져 한층 마음 편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마사지까지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해서 외진 곳에 있다고 생각지 않아도 된다. JR 고쿠라역까지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호텔 가까이에는 고쿠라 성 등의 명소도 자리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일본식과 서양식 요리로 구성된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사진=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제공)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일본식과 서양식 요리로 구성된 조식 뷔페가 제공되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는 프랑스식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 11층에는 도시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바가 마련돼 있어 여유로운 한 때를 만끽할 수도 있다.

리셉션에서는 가습기와 다리미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노트북 컴퓨터도 대여할 수 있는 만큼 여행 가방에 굳이 노트북을 챙겨가지 않더라도 급한 업무 등을 해결할 수 있다.

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호텔을 바라본 모습. (사진=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제공)
한편 투어벨은 크라운 팔레스 기타큐슈 호텔에 머물면서 2박3일 동안 기타큐슈의 핵심지역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유명 맛집과 전통 민예품 가게가 즐비한 유후인 민예마을을 비롯해 긴린 호수, 벳부 지옥 순례 코스 중 하나인 가마도 지옥관광 및 족욕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후쿠오카 최대 복합쇼핑몰 캐널시티에서는 자유시간도 제공되며 노옵션 풀패키지 떠날 수 있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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