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차기 교황 물망에 오르내리는 추기경은 5,6명으로 압축된다.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 출신인 홀베 베르고리오 추기경(68)은 유럽표와 남미표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기 교황으로 거론되고 있다.
온건 보수주의자로 빈곤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과 남미표를 아우를 수 있는 추기경으로는 독일계 브라질인인 클라디오 흄즈(70) 추기경도 거론되고 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출신의 프란시스 아린제(72) 추기경도 ''''차기''''로 거론되고 있다.
부족추장의 아들인 아린제 추기경은 유머가 뛰어나고 교리에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교와 기독교등 타 종교와 요한 바오로 2세를 잇는 다리 역할을 했다.
''''정통'''' 로마 추기경 중에는 디오지니 테타만치(70) 추기경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같은 유럽 출신으로 독일출신의 요제트 라칭거(77)추기경도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컷뉴스 이기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