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일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블랙라벨’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히는 한편, 출시와 동시에 ‘무료Best’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중국을 배경으로 삼국을 통일해 한왕(漢王)에 오르는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삼국시대에 활약했던 무장들을 모으며 병사들을 육성해 대규모 전투, 군단 전투, 영토전 등의 전투로 세력을 확장하고, 자원 생산 및 기술 발전을 통해 자신의 세력을 보다 강한 세력으로 키워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약탈, 거점 점령 등의 PVP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군단에 가입해 다른 군주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나 자원 수확, 영지 확장 등을 플레이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길 거리다.
넥슨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론칭을 앞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출연한 사전등록 TVCF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TVCF에는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차범근이 ‘FIFA 온라인 4’를 통해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5일부터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작 2주 만에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Best 200 카드’를 지급하고, 누적 참여 인원 수에 따라 ‘[런칭]스페셜 브론즈 팩’, ‘행운의 BP카드(3만~75만 BP)’, ‘[런칭] 스페셜 골드 팩’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사전 예약은 신규 캐릭터 ‘격투가’ 추가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하는 것으로 업데이트 예정일인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무료 사전 예약 앱을 이용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 참여 유저 전원에게 ‘초월펫 티켓’을 제공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넷마블은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김홍규 대표가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마구마구’ 홈페이지를 통해 총 600명의 이용자들을 해당 경기에 초청하는 ‘직관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번 시구는 해당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홍규 대표는 해당 경기를 관람하는 ‘마구마구’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게임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대표 캐릭터인 ‘마구돌이’의 탈을 쓰고 시구 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위 온라인 야구 게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구마구'는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KBO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도 맡은 바 있다.
넥슨은 24일 넥슨 판교사옥에서 열린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 Conference, 이하 NDC)’에서 모바일 신작 ‘마기아’의 게임정보를 최초 공개했다.
‘마기아’는 슈퍼애시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지난해 ‘프로젝트 D’라는 명칭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날 ‘모바일 횡스크롤 2D 액션, 정말 안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슈퍼애시드 이정훈 개발PD가 판타지 세계관에 기초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게임 원화와 스크린샷, 콘솔 게임 특유의 감성을 살린 스토리 진행 등 게임 세부 정보를 소개했다.
슈퍼애시드 이정훈 개발PD는 “마기아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2D 횡스크롤 액션 RPG 장르만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였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17년 5월 슈퍼애시드(舊 위레드소프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슈퍼애시드가 개발 중인 신작 ‘마기아(舊 프로젝트 D)’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