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양다일과 호흡…새 자작곡 '그런 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새 자작곡을 공개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런 밤(Night Reminiscin')'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루나와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의 듀엣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그런 밤'과 루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원하기 전에(Falling Out)' 등 2곡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루나가 공동 작사, 작곡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루나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잇라이브(!t Live)' 공식 계정과 네이버 V라이브 SM타운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해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의 SM타운 채널을 통해 생방소되는 '루나의 그런 밤, 루나잇(LUNA's LUNIGHT)'을 통해 듀엣 호흡을 맞춘 양다일과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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