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한 달'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는 호텔이 있다?

J센터몰 외관. (사진=스카이워터파크 한국사무소 제공)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이용해 단기 어학연수 또는 기간 내내 해외에서 머물고자 하는 가족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조건에 딱 맞는 숙소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숙소를 구하지 못해 마음이 조급한 부모님들을 위해 윌트래블이 세부 시내 중심가에 있는 '스카이워터파크 세부'를 추천한다.


깔끔한 객실 내부. (사진=스카이워터파크 한국사무소 제공)
스카이워터파크 세부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도요코인호텔과 계약을 체결, 합리적인 가격에 세부 한 달 살기 '주스야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녀들이 더 좋아하는 워터파크. (사진=스카이워터파크 한국사무소 제공)
주스야도란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스카이워터파크에서 마음껏 즐긴 후 저녁이 되면 도요코인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뜻한다.

스카이워터파크 세부가 위치한 A.S포츄나 스트릿에는 도요코인 호텔 뿐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주상복합형 멀티플렉스 J센터몰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라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스카이워터파크 한국사무소 제공)
최소한의 동선으로 은행부터 이민국, 극장, 문구점, 옷가게, 생필품점, 대형마켓, 푸드코트, 환전소까지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어 낯선 타지에서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올여름 자녀들과 해외에서 보내는 한 달은 집안일 걱정 없이 워터파크를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워터파크 세부로 계획해보는 것 어떨까.

필리핀은 30일 무비자로 그 이상 머물계획이 있거나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스카이 워터파크 서울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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