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공개한 지난 3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음원 서비스 앱 사용자수에 따르면, 3월 한 달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앱은 멜론으로 전년대비 40만 명 늘어난 569만 명이 이용했다.
지니뮤직이 19만 명 늘어난 206만 명으로 뒤를 이었고, 카카오뮤직 133만 명, 네이버 뮤직 115만 명, 벅스 71만 명, 엠넷 51만 명 순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조사 대상인 8개 유통사 서비스 사용자수가 전년과 비교해 약 55만 명이 줄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10세 이상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