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나오시마는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에서 북쪽으로 약 13km, 혼슈 오카야마현 타마노시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한 편의 작품 속으로 들어온 듯 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섬 곳곳에 위치한 아트 하우스들과 미술관, 그리고 호텔과 미술관이 결합되어 탄생한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까지 섬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만나는 미술관들이 육지의 미술관과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가까운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감상을 하며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나오시마 여행. 오카야마 대한항공 직항 편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떠날 수 있다.
미술관 부분인 뮤지엄은 바깥으로 향해 크게 펼쳐진 구조이며 실내에 있어도 항상 외부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작품은 전시공간 뿐만 아니라 관내 가는 곳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해안선이나 숲 안 등 자연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세토나이해의 풍부한 자연을 느긋하게 산책하며 동시에 곳곳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 나서보자.
특히 구라시키 역 앞의 구라시키 미관지구에는 일본에서 최초로 탄생한 사립 근대 서양미술관인 오하라 미술관을 비롯한 박물관 등의 문화 시설이 있어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편하게 떠나는 나오시마·오카야마 여행. 준비할게 많아 어렵게 느껴진다면 투리스타와 함께 편안한 힐링여행을 계획해보자. 투리스타로 여행할 사람, 여행할 시즌, 목적 등을 알려주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세상 하나뿐인 고객 한 사람만의 여행 일정표를 만들어 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행 기술 노트 투리스타 북' 에는 현지 관광지의 세세한 소개와 동선, 교통정보, 맛집 등 고객이 여행지에서 헤매지 않고 즐겁고 여유롭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여행정보가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