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2호기 발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자료사진)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7일 오전 10시 고리2호기 발전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리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전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력안전법 등에 따른 법정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기기 계통 점검과 설비 개선 등도 진행된다.

고리2호기는 2016년 11월부터 이번달까지 504일 동안 1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uble Free)을 달성했다.

고리2호기의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은 이번이 9번째다.

1983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2호기는 경북 월성 1호기와 함께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장 오래된 상업용 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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