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는 첫 콘서트다.
울산CBS가 주최하는 JOY4U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양산시 평산동 평산교회(담임 강진상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JOY4U 프로그램 <송정미의 축복송>, <최인혁의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의 진행자인 송정미 사모와 최인혁 전도사가 출연한다.
16개 언어로 번안된 '축복송'으로 잘 알려진 송정미 사모는 음악으로 복음으로 전하는 국내 CCM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다.
JOY4U는 선한 문화를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24시간 인터넷 크리스천 음악방송으로 지난 2015년 9월 14일 개국했다.
인터넷을 통해 CBS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CBS RAINBOW(레인보우)'를 설치하면 들을 수 있다.
앞서 올해 첫 울산 JOY4U 콘서트가 지난 11일 남구 신정동 아름다운침례교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