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는 어디로?… 부담 없이 일본 큐슈로

역사적으로 큐슈의 관문 역할을 한 고쿠라성. (사진=노랑풍선 제공)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다. 올해 5월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긴 하지만 7일이 대체휴일이며, 나아가 5월8일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하니 연차를 하루 더하면 최대 5일을 쉴 수 있다. 꼭 이 날이 아니더라도 22일 화요일이 '부처님오신날'인만큼 연차를 하루만 내면 4일이라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짧게는 3일, 길게는 5일이라는 시간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짧은 기간으로도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 일본 큐슈를 추천했다.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긴린코 호수. (사진=노랑풍선 제공)
온천왕국이라 불리는 큐슈에서는 일본 3대 온천 관광지인 벳부부터 최고의 유황온천을 자랑하는 운젠까지 다양한 온천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케오 신사, 유휴인 민예촌, 다자이후 텐만구 등 큐슈를 대표하는 관광지도 많아 눈이 즐거운 여행도 가능하다.

노랑풍선은 오는 30일까지 예약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일본 큐슈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 전원에게 일본 화과자 세트(룸당 1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면세점 쿠폰과 일본 여행 중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10V 어댑터도 증정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5월에 큐슈 여행을 예약한 고객이 8명 이상인 단체 여행객이라면 동전파스(룸 당 1개)도 증정한다.

벳부의 관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가마도 지옥 온천.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준비한 큐슈 여행은 실속 있게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의 취향부터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 남들과는 다르게 고급스럽게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 등 스타일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온천왕국 큐슈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관광지도 돌아볼 수 있는 만큼 가족여행객에게는 안성맞춤인 여행지"라면서 "다가오는 5월 가족과 함께 큐슈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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