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피지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예비부부를 위해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길 수 있는 리조트를 엄선해 소개한다.
난디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피지에서도 가장 웅장하고 품격 있는 휴식처다. 이곳에서는 피지의 본 섬 비티렙에 위치한 리조트 중 유일하게 천연 모래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리조트 앞에 위치한 나탄돌라 해변은 세계 25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해변 중 한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변에서는 서핑, 스노쿨링, 수영, 승마 등을 즐길 수 있으며 5개의 레스토랑과 수영장, 세계 수준의 골프장과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수정처럼 맑은 해변을 가진 열대 섬들로 이뤄진 마마누다 군도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는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섬 주변의 산호가 웅장해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다.
총 6개의 객실 타입이 있으며 수영복, 썬크림, 슬리퍼, 스낵 등의 필요한 물품 및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띠끄와 수영장, 테니스코트, 헬스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는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루 종일 진행돼 더욱 더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말롤로 섬에 위치한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는 피지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방갈로 리조트다. 총 45개의 럭셔리 객실에는 피지풍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수영장의 모습도 이채로운 곳이다.
오버워터 부레의 경우 객실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돼 있어 아름다운 산호바다를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객실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사다리가 연결돼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피지에서 상상 그 이상의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허니문 만큼은 사랑이 피어나는 섬 피지로 떠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