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허니문 여행지 '피지'

남태평양 서부에 위치한 피지는 직항으로 약 9시40분이 소요된다. 연중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니 언제든 여행을 떠나도 좋으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전통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색다른 여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치안이 좋아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피지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노랑풍선이 피지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예비부부를 위해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길 수 있는 리조트를 엄선해 소개한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피지에서 웅장하고 품격 있는 휴식처로 꼽힌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난디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피지에서도 가장 웅장하고 품격 있는 휴식처다. 이곳에서는 피지의 본 섬 비티렙에 위치한 리조트 중 유일하게 천연 모래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리조트 앞에 위치한 나탄돌라 해변은 세계 25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해변 중 한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변에서는 서핑, 스노쿨링, 수영, 승마 등을 즐길 수 있으며 5개의 레스토랑과 수영장, 세계 수준의 골프장과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인 마나 리조트. (사진=노랑풍선 제공)
◇ 마나 리조트

수정처럼 맑은 해변을 가진 열대 섬들로 이뤄진 마마누다 군도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는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섬 주변의 산호가 웅장해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다.

총 6개의 객실 타입이 있으며 수영복, 썬크림, 슬리퍼, 스낵 등의 필요한 물품 및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띠끄와 수영장, 테니스코트, 헬스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는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루 종일 진행돼 더욱 더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는 피지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방갈로 리조트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

말롤로 섬에 위치한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는 피지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방갈로 리조트다. 총 45개의 럭셔리 객실에는 피지풍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수영장의 모습도 이채로운 곳이다.

오버워터 부레의 경우 객실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돼 있어 아름다운 산호바다를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객실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사다리가 연결돼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피지에서 상상 그 이상의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허니문 만큼은 사랑이 피어나는 섬 피지로 떠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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