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교정위원 위촉장 전수 및 참관

(사진=경주교도소 제공)
경주교도소(소장 이경우)는 신규 위촉된 교정위원 권용화, 김태호, 이상렬, 김상환 등 4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설 참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주교도소 교정위원은 모두 70여명의 외부인사로 구성됐다.

교화분야, 종교분야, 취업분야 등 각 분야별로 수용자 상담, 결연활동과 인성교육, 취업․창업 알선 및 출소 후 사회정착 지원 등 수용자 교정, 교화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교정위원들은 교정행정 홍보영상 시청, 주요현황 청취, 수형자 작업현장과 수용거실 방문 등을 가졌다.

이경우 소장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수용자 처우 개선과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정위원들의 지속적인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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